blogger - data:blog.encoding 태그

블로그 페이지가 올바로 표시되도록 하려면 문서 유형 및 인코딩을 표시해야 합니다. 기본 값은 UTF-8 입니다.

<!-- 첫 번째 예시 -->
<data:blog.encoding/>

<!-- 두 번째 예시 -->
<meta expr:content='"text/html; charset=" + data:blog.encoding' http-equiv='Content-Type'/>

블로그 문자 인코딩에 접미사를 사용해 결과를 출력해 보았습니다.

<data:blog.encoding/>
<!--//
결과:
UTF-8
//-->

<data:blog.encoding.length/>
<!--//
결과:
5
//-->

간혹 어떤 페이지에 접속했을 때 보여지는 글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깨져 보이거나 페이지 소스보기 했을 때 주석 내용이 깨져있는 등 내용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상황을 한번쯤 겪어 봤을 것 같습니다. 이러한 원인은 보통 문서 인코딩의 문제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.

아스키(ASCII)는 영문 알파벳의 대표적인 문자 인코딩 방식이고, 7Bit 를 필요로 합니다. 하지만 다른 언어를 표현하려면 1Bit를 더하여 문자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.

ANSI(8Bit) = ASCII(7Bit) + CodePage(1Bit) 인데 CodePage 에 고유한 코드번호를 부여해 영어 이외의 문자를 표현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. XML 문서에서 사용하는 문자 인코딩이 어떤 인코딩을 사용하고 있는지의 정보를 브라우저에 보내면 그 정보에 맞게 문자를 해석합니다. 예를 들면 UTF-8, EUC-KR, CP949 등을 지정하면 그 값에 맞게 브라우저가 문자를 조합합니다.